기사입력 2017.03.21 15:04 / 기사수정 2017.03.21 15:04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서재경 에디터] 배우 고소영이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고소영은 현재 방송 중인 KBS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10년 만에 안방에 복귀했다. 가정을 건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줌마' 심재복 역을 맡았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은희(조여정)의 집에 세들어 살며 미스터리한 일들에 얽히고설킨다.
그의 변신이 새롭다. 브라운관 밖에서의 화려한 이미지를 벗고 평범한 두 아이 엄마로 열연 중이다. 오랜만의 컴백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글 =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KBS, 페르드르 알렌느, DK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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