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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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아역배우 신린아 "눈물 연기, 가족들 떠난다 생각해"

기사입력 2017.03.14 21:3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역배우 신린아가 깜짝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월화드라마 '피고인'에 출연 중인 신린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피고인'에서 박하연 역을 맡은 신린아는 "힘들 때도 아빠 걱정할까봐 힘들어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이다"라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신린아는 "(눈물 연기할 때) 가족이 떠나가는 생각을 한다. 가족이 떠나면 슬프다"라며 설명했다.

또 신린아는 대본 암기에 대해 "한 번 읽고 안 보고 했다가 느낌가지 외워보고 엄마랑 한 번 맞춰본다"라며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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