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김빈우가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빈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있으면 엄마 돼요. 복덩이가 예쁘게 잘 크고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남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빈우는 결혼 1년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임신 16주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