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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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2' 전소미 "소리 내는 것 두렵고 자신 없어" 눈물

기사입력 2017.03.10 23:36 / 기사수정 2017.03.10 23: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소미가 눈물을 흘렸다.

10일 방송된 KBS 2TV‘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는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가 첫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전소미는 장진영 트레이너와 1:1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전소미는 "할 수 있는데 자신감이 없어서 엄두가 안 난다. 혼자 있을 때도 지를 법한데 못 지르겠다"고 털어놓았다.

전소미는 "내 자신이 두렵다. 소리 내기가. 항상 애들 사이에서 목소리가 튀고 큰 편이어서 소리를 줄이려고 했었다. 아이오아이로 활동할 때도 노래로 평가를 받다 보니 자신감이 떨어졌다. 조심스러워진다.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전소미는 "발전하는데 도움을 주겠다"는 장진영 트레이너에 고마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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