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10 07:00 / 기사수정 2017.03.10 00:51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사임당' 이영애가 인생의 전환점에 섰다. 하지만 과거와 현대 모두 이영애의 앞길을 막으려는 이들이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 이영애는 이를 피해 고려지를 만들어내고, 금강산도를 지켜낼 수 있을까.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4회에서는 사임당(이영애 분)에게 꽃과 명의 종이를 건넨 이겸(송승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민들의 변제금 납부 기한이 다가오자 낙담하던 사임당. 하지만 저잣거리엔 고려지 경합 소식이 적힌 방이 붙었고, 사임당은 "하늘이 우리에게 내려주신 절체절명의 기회야"라면서 고려지를 만드는 데 힘썼다. 휘음당(오윤아)이 질투할 정도로 종이의 품질은 점점 나아졌지만, 무언가가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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