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05 09:41 / 기사수정 2008.05.05 09:41
[풋볼코리아닷컴 = 박시훈] 어린이날 연휴에 열린 K-리그 경기에서 역대 K-리그 라운별 최다 득점이 터졌다.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총 7경기가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8라운드 경기에서 총 29골이 기록돼 기존 1999년 8월 25일에 기록 돼 28골에서 한 골이 많아 역대 K-리그 라운드별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롭게 세웠다.
총 7경기가 치뤄진 K-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는 경기당 414골이라는 골이 기록되면서 총 29골이 기록되는 화끈한 공격 축구로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경기장을 찾은 팬과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축구를 선사 할 수 있었다.
K-리그 최다 득점이 기록 돼 이번 8라운드 경기에는 총 148,425명이 찾아 경기당 평균 21,204명이 관전해 한국 대표 프로 스포츠가 축구임을 확인시켜주는 좋은 계기이자 많은 골들로 축구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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