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박기영이 신생 엔터테인먼트사인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에 새 둥지를 틀었다.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 측은 “최근 가수 박기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박기영이 아티스트로서 음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영은 지난 2016년 12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하트다 하트여왕으로 출연해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수차례 우승을 하는 등 뛰어난 음악성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겨울 딸과 함께한 ‘자연의 법칙’을 발매하고 2017년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기영과 소속사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는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톤스튜디오에서 4월 한 달간 열리는 라이브 공연인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 - 더 퍼스트 프라이빗 쇼, 톤 스튜디오 - 라이브 앨범 프로젝트 vol.1'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문라이트퍼플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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