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08 11:01 / 기사수정 2017.03.08 11:2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정소민이 '아빠는 딸'에서 팔자걸음을 연습하며 놀랐던 에피소드를 떠올렸다.
8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형협 감독과 배우 윤제문, 정소민, 이미도, 강기영, 허가윤, 도희가 참석했다.
정소민은 '아빠는 딸'에서 아빠와는 빨래도 섞기 싫어하는 열일곱 고등학생 딸 원도연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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