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타이틀곡 '롤린' 뮤직비디오가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선정적인 부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살 노출이나 라인 때문에 그런 판정을 받은 것 같다"며 "그러나 조회수가 올라간 것에는 효과가 있었기에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기사도 봤는데 절대 그런 것이 아니다"라며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7일 SBS '더쇼'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롤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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