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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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너무 무서워"…고지용子 승재, 눈물 터뜨린 귀염둥이

기사입력 2017.03.06 21:4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전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평소 밝은 모습과 달리 눈물을 보였다. 

6일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끼리 보고싶다해서 간 푸켓 동물원. 막상 타보니 너무 무서워. 겁쟁이 승재"라며 태국 푸켓 가족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지용과 허양임은 선글라스를 끼고 환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가운데 승재는 코끼리 등 뒤에 앉았다가 눈물을 펑펑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누구에게나 환하게 인사하고 재잘재잘 이야기를 건네는 승재가 우는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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