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03 11:46 / 기사수정 2017.03.03 11:4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샘 오취리가 '차이나는 클라스'에 참여하게 된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샘 오취리는 "난 '차이나는 클라스' 유학생이다. 이 프로그램 출연하게 돼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샘 오취리는 "사실 나는 외국인으로서 한국에서 매번 질문을 받던 입장이다. 나도 질문을 할 수 있는 곳이라 좋았다"라며 "특히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했을 때 학생들이 질문을 잘 안하더라. 한국 문화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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