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케이티 페리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영상 2개를 올렸다. 동영상 속 케이티 페리는 미용실에서 머리 손질을 받고 있다. 이전 헤어스타일과 달리 짧은 숏커트가 눈길을 끈다.
이 같은 모습에 올랜도 블룸과 결별 이후 복잡했던 마음을 다잡고 헤어스타일을 바꾼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그는 전 남편인 러셀 브랜드와 이혼 후에도 염색을 하며 변화를 준 바 있다.
지난해 5월 올랜도 블룸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케이티 페리는 지난달 28일 결별 소식을 전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