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김재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가 처음 내 앞에 나타난 이후로 7년 동안 단 하루도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어..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공중 점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로 결혼 4주년을 맞은 이들의 즐거운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김재우는 지난 2013년 일반인 조유리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