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출근길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VAV는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 출근길에 시선을 강탈하는 의상과 팬들을 위한 역조공 이벤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VAV는 출근길 포토타임에서 경찰, 마피아 콘셉트의 의상을 착용, 쫓고 쫓기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특히 평균 신장 182cm의 ‘장신돌’다운 완벽한 의상 소화력을 뽐내 많은 이들에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VAV는 직접 준비한 선물을 팬들에게 역조공하는 이벤트를 펼쳐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소속사 A Team 관계자는 “VAV를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VAV는 새 앨범 ‘비너스(Dance with m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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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