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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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예고편부터 터졌다...네티즌 기대감 'UP'

기사입력 2017.03.03 10:19

홍동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영화 '아빠는 딸'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일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아빠는 딸'은 아빠와 딸의 몸미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코미디. 17세 여고생으로 파격 변신한 윤제문과 꽃다운 나이에 47세 아저씨로 변신한 핫스타 정소민의 코믹한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메인 예고편은 공개 직후 조회수 16만건을 기록하는가 하면 각종 SNS에서도 화제가 됐다.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대박나라 이런 건 웃으면서 보면 힐링 될 듯’(네이버 광개**), ‘이렇게 예고편부터 미친듯이 웃기는 영화는 또 첨이넹 ㅋ.ㅋ’(네이버 소스*) 등의 댓글을 통해 영화의 코믹한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박명수 편의점 사장으로 나오넼ㅋㅋㅋ 이번 영화는 정소민하고 윤제문 씨 케미가 다했네요’(네이버 ybhk****), ‘갓소민 윤제문 케미 기대하겠습니다. 많이 기대됨다’(네이버 하늘**)라며 윤제문&정소민의 부녀 케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윤제문&정소민의 바디 체인지를 통한 파격 연기 변신 뿐만 아니라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허가윤, 도희 등 코믹 조연 군단의 가세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빠는 딸'은 탄탄한 스토리와 주조연 배우들의 대활약에 힘입어 오는 봄, 극장가에 웃음 폭탄을 투척할 예정이다.

메인 예고편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는 '아빠는 딸'은 오는 4월 개봉한다.

mystar@xportsnews.com / 사진='아빠는 딸' 포스터

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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