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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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8' 서지혜 "민낯, 정채연이 제일 예뻐"

기사입력 2017.03.02 10:5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서지혜가 정채연의 민낯에 감탄했다. 

2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패션앤 '팔로우미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지혜,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정채연, 김현아PD가 참석했다. 

서지혜는 '팔로우미8'을 통해 첫 MC 도전에 나선다. 그는 "MC는 처음이고 뷰티프로그램을 맡게 돼 부담감은 많지만 혼자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게 아니라 좋은 친구들과 프로그램을 이끌어가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하고 재밌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걱정 반 기대 반"이라고 털어놨다. 또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하게 됐다. 모니터보고 깜짝 놀랐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서지혜는 "리얼한 스타들의 모습이 많은 공감이 될 거 같다. 그런 것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재밌게,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지혜는 가장 민낯이 예쁜 멤버로는 다이아의 정채연을 언급했다. 그는 "민낯이 제일 걱정되는 멤버, 예쁠 것 같은 멤버들을 뽑았다"며 "제일 걱정되는 멤버로 꼽혔다. MC 다섯명 중 나이가 제일 많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무래도 정채연이 제일 어리고 제일 예쁠 나이다. 민낯이 제일 예쁠 것 같은 MC로 뽑았는데 제일 예쁘더라"고 전했다. 또 "셀프 카메라에서 리얼 일상들을 보다보니 역시 나이를 따라갈 수 없더라"고 덧붙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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