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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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조성현 "한국 드라마 데뷔, 다시 시작하는 느낌"

기사입력 2017.02.28 15:4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조성현이 한국에서 연기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제작발표회에 배우 엄정화, 구혜선, 강태오, 전광렬, 정겨운, 손태영, 조성현(가수 이루), 윤아정, 백호민 PD가 참석했다.

조성현은 "인도네시아에서 연기 도전을 했는데 굉장히 떨렸고, 외국어로 대사를 해야해서 어려웠다. 이번에 좋은 작품에 좋은 기회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고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다.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 윤아정과의 호흡은 제가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 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 가수 유지나(엄정화 분)와 이름조차 우스꽝스러운 모창 가수 정해당(구혜선)의 애증과 연민이 얽히고설킨 인생사를 그린다.

오는 3월 4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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