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성혁, 허세와 허언 해명 "진짜 억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성혁이 ‘진짜사나이’에서 나온 사실에 입을 열었다.

3월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으로 강예원-한채아-성혁-김기두가 출연한다.
 
성혁이 ‘라디오스타’에서 ‘허세와 허언’에 대해 해명했다. ‘진짜사나이’ 사전 인터뷰 당시 “체력은 이야기 하실 필요도 없다”고 호언한 뒤 깜짝 놀랄만한 ‘부실 체력’을 보여준 바 있다.

먼저 그는 “진짜 억울한 부분이..”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고, 이를 듣고 4MC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격하게 공감했다.
 
사과 알레르기를 밝히고 사과 씨까지 파먹은(?) 식욕을 보여준 성혁은 이에 대한 해명도 함께한다. 그는 실제로 심한 사과 알레르기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5년만에 사과를 먹은 이유를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혁은 자신의 미담을 스스로 제보하기도 했다.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구해낸 이야기를 밝혀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가면 갈수록 흥미가 배가 된 그의 이야기가 모두를 몰입하게 했다.

 
3월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