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신현준과 최민용, 송재희, 가수 조성모, 데프콘, 방송인 정형돈이 뭉친다.
28일 tvN 측은 "신현준과 정형돈, 최민용, 조성모, 데프콘, 송재희가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시간을 달리는 남자'는 평균 나이 42세의 '아재' 6인방이 청춘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퀴즈 토크쇼다. 연출은 '바벨250'의 이원형PD가 맡는다. 최민용의 첫 tvN 고정 출연이며 색다른 조합이 눈에 띈다.
'시간을 달리는 남자'는 오는 3월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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