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27 13:04 / 기사수정 2017.02.27 13: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맷 데이먼이 제작에 나선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감독 케네스 로너건)가 각본상을 수상했다.
27일(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각본상 후보에는 '로스트 인 더스트'의 테일러 쉐리던, '라라랜드'의 다미엔 차젤레, '더 랍스터'의 요르고스 란티모스 외 1명, '맨체스터 바이 더 씨'의 케네스 로너건, '20세기 여인들'의 마이크 밀스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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