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K팝스타6'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는 전국 기준 16.1%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분(15.0%)보다 1.1%P 상승했다. 생방송 시작을 앞두고 더욱 높아진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샤넌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샤넌은 박진영 앞에서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선보이는 패기를 보여줬다. 원곡자 박진영은 "엔터테이너 같았다. 가수 이런 게 아니라 자기 무대에서 자기가 누군지 보라는 듯이 교만하고 자신감 넘치고 이런 '나야' 느낌이었다"라며 극찬했다. 원곡자의 인정을 받아냈다.
'K팝스타6'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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