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26 08:27 / 기사수정 2017.02.26 08:2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윤택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폭탄머리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윤택은 "30대에 늦게 개그맨이 되기 위해 대학로 무대에 섰지만 쉽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윤택은 "특히 평범한 얼굴이 문제였다. 그래서 폭탄머리를 하게 됐다. 주변에서 내가 얼굴도 크니까 폭탄머리를 하면 얼굴이 작아보인다고 해 더 솔깃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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