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이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킨다.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첫방송부터 시청률 3.829%(닐슨 코리아 제공, 유료 플랫폼 가구)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예고했다.
'힘쎈여자 도봉순'의 주연 박보영, 박형식, 지수는 방송 전 첫방송 시청률이 3%를 넘으면 프리허그 이벤트와 함께 시청자 5명을 뽑아 귀갓길 지킴이가 되어주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된 셈.
'힘쎈여자 도봉순' 관계자는 "일정을 조율해서 실행하려고 한다"고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전했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게임업체 CEO 안민혁(박형식)과 정의감에 불타는 신참형사 인국두(지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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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