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24 10:06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차태현이 아들 자랑 배틀을 펼친다.
24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신동엽과 차태현이 아이들에 대한 에피소들을 전한다.
이날 차태현은 자신을 똑같이 닮은 11살 아들 수찬이의 이야기를 꺼낸다. 차태현은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나중에 예능PD를 하면 잘 할 것 같다"며 아들의 예능감을 자랑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신동엽도 질세라 9살 아들 규완이에 대해 "내 아들은 8살 중에서는 제일 웃기다"며 아들 자랑으로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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