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24 07:26 / 기사수정 2017.02.24 07:2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3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아픈 상처를 가진 이경수 역을 맡은 배우 강태오의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는 '당신은 너무합니다' 촬영에 한창인 강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강태오는 아련한 눈빛으로 피아노를 치기도 하고 점자로 글을 읽기도 하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훈훈한 미소와 함께 풋풋하면서도 반듯한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강태오는 극 중 어린 시절 사고로 시력을 잃은 후 부모에게 버림받아 마음의 상처를 지닌 이경수 역을 맡았다. 앞을 볼 수 없는 장애를 가졌지만, 피아노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건강하게 성장한 바른 청년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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