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라이더' 이병헌 비하인드컷…호주 풍광 아우르는 깊은 감성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이병헌의 스틸을 공개했다.

"싱글라이더 개봉 기념 호주 로케이션 비하인드 컷, 아름다운 풍광과 배우들의 열연,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까지, 오랜만에 선보이는 이병헌 표 드라마 연기"라는 코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지난 22일 개봉한 '싱글라이더'에서 강재훈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병헌의 촬영장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다.

이병헌은 이주영 감독과 시종일관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고 있는 것은 물론, 호주의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 한 채 연기에 몰입하고 있어 '싱글라이더'에서 보여줄 열연을 기대케 한다.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촬영장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집중하는 이병헌의 뒷모습에서는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연기에 대한 열의가 느껴진다.

또 이병헌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와 깊은 감정 연기에 호주의 이국적이고도 아름다운 풍광이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병헌은 '싱글라이더'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현재 영화 '남한산성' 촬영에 매진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