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23 08:15 / 기사수정 2017.02.23 08:1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아시아의 별 보아가 국민프로듀서 대표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상반기 중 첫 방송되는 '프로듀스101 시즌2'는 국내 다양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프로듀스101'은 지난해 시즌1 당시, 시청률이 평균 4.3%, 최고 4.9%(유료플랫폼 기준 / 전국 가구 / 최종화)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음원들이 각종 음원 차트 순위권에 랭크됐고, 주제곡 'Pick Me'(픽미)는 노래뿐 아니라 댄스도 전국적인 열풍을 낳았다. 특히 시즌1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 I.O.I(아이오아이)는 국민 걸그룹으로 우뚝 성장하며 강력한 팬덤이 형성하는 등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