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22 08:34 / 기사수정 2017.02.22 08:3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2일 방송될 SBS ‘영재발굴단’에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에서 래퍼 유망주로 돌아온 MC그리가 출연한다.
아빠를 따라 9살에 방송에 데뷔했던 김동현은, 아빠를 닮은 특유의 입담으로 ‘방송영재’라 불리곤 했다. 하지만 MC그리는 나이가 들면서 쑥스러움이 많아졌다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어린 시절의 입담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여자친구의 존재를 당당하게 밝혔던 바 있는 MC그리는 사실 여자친구보다 더 자주 통화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 상대는 다름 아닌 아빠 김구라였다. 아빠와 하루에 15번 이상 통화를 나눈다는 MC 그리는, 어릴 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해 이런저런 유혹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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