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21 10:44 / 기사수정 2017.02.21 10:4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의 안정환이 룸메이트 때문에 베트남 하노이의 호텔 복도에서 노숙을 선언했다.
매번 여행 첫날 필수 코스로 랜덤 숙소 방 뽑기를 했던 ‘뭉쳐야 뜬다’ 멤버들 사이에서는 항상 누구와 한 방을 쓰느냐가 초미의 관심사다. 베트남에서 첫날밤을 맞이한 멤버들은 이번에도 룸메이트 결정을 위해 무작위로 방 키를 섞어서 뽑기 시작했다.
당시 긴장감 속에 뽑기를 마치고 한 명씩 결과를 확인하던 중. 결과를 확인한 안정환은 좌절감을 감추지 못했다. 최악의 룸메이트로 꼽던 멤버와 같은 방을 쓰게 됐기 때문.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