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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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측 "러블리즈 정예인 발목부상, 우선 치료·회복에 집중"(공식)

기사입력 2017.02.20 13:36 / 기사수정 2017.02.20 13:3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정예인이 발목 부상을 당해 컴백 활동 비상이 걸렸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정예인이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 반깁스를 한 상태다. 일단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보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러블리즈는 오는 27일 정규 2집앨범 'R U Ready?'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벌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정예인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제동이 걸렸다. 소속사 측은 정예인의 회복 상태를 지켜보며 향후 활동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다행스럽게도 큰 부상은 아니라 남은 1주일 동안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R U Ready?' 발매 기념 미디어 및 팬 쇼케이스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이후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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