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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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오렌지족 정체는 신동 '역대급 반전'

기사입력 2017.02.19 17:2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의 정체가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압구정 오렌지족'과 '물찬 강남제비'가 1라운드에서 맞붙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압구정 오렌지족'과 '물찬 강남제비'는 울랄라세션의 '아름다운 밤'을 열창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유쾌한 무대를 완성시켰다.

판정단 투표 결과 '물찬 강남제비'가 승리했고, '압구정 오렌지족'은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JK김동욱의 '미련한 사랑'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압구정 오렌지족'의 정체는 신동으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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