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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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워커홀릭 자이언티, PC방 힐링 김해솔(종합)

기사입력 2017.02.18 00:4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자이언티의 이중생활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이언티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자이언티는 선글라스를 벗은 맨 얼굴을 드러냈다.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순둥이 비주얼이었다.

자이언티는 그 상태로 녹음실에서 스태프들을 진두지휘하며 녹음을 진행했다. 완벽한 결과물을 얻을 때까지 계속 재녹음을 거듭한 끝에 밤을 새고 아침이 다 돼서야 녹음을 마무리했다.

자이언티는 남들이 출근할 시간에 퇴근을 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자이언티의 싱글 하우스는 화이트톤의 심플한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었다. 특이한 소품들도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었다.

자이언티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반려묘 나무의 간식을 챙겨주고 잠을 청했다. 잠에서 깬 자이언티는 새로 산 수납장을 TV 옆에 배치하고는 외출할 준비를 했다. 자이언티가 꽉 막힌 도로를 달려 간 곳은 PC방이었다.

자이언티는 절친과 함께 나란히 앉아 게임대결을 시작했다. 게임 중간에 라면타임을 가졌다. 자이언티의 절친은 그 틈을 타 운동을 좀 하라고 잔소리를 퍼부었다. 자이언티는 PC방에서의 소소한 일탈을 마치고 다시 작업실로 돌아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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