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VAV가 롤모델로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VAV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새 앨범 '비너스(Dance with me)' 컴백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VAV는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방탄소년단이 롤모델이다. 정말 잘 하시는 것 같아서 항상 존경한다"며 "열심히 해서 우리도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VAV는 다른 그룹과의 차별점에 대해 "평균 키가 180cm가 넘는다"며 "또 각자의 성격이 달라 여러가지 매력을 다 보여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VAV는 직접 일어나서 큰 키를 자랑했다.
한편 VAV는 18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비너스'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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