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임무 수행 중?"…송중기, 태국 왕궁 관람 포착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송중기가 태국 왕궁을 찾았다.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17일 송중기가 태국 왕궁을 관람했으며 이 같은 사실이 누리꾼들에 의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시나연예가 공개한 사진 속 송중기는 블랙 셔츠를 입고 태국 왕궁을 거닐고 있다. 특히 그의 옆에는 보디가드들이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나연예는 이에 대해 "송중기와 보디가드들이 마치 '태양의 후예'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처럼 보인다"며 여전히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한 그리움을 표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중에는 태국의 한 일반인과 식사를 하며 인증샷을 찍은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중기는 태국 여행이 즐거운듯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송중기는 현재 모델로 있는 한 오픈마켓의 태국 진출 프로모션을 위해 태국을 찾았으며 지난 11일 소속사 후배 박보검의 팬미팅에 게스트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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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