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17 09:13 / 기사수정 2017.02.17 09:1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17일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x MAN)을 통해 재벌 3세 모승재(연정훈 분)의 아내 송미은 역을 맡은 배우 채정안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채정안이 맡은 송미은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촉망 받는 여배우에서 재벌3세의 아내로 신분 상승한 인물이다. 송미은은 타고난 안목과 패션 센스, 자신이 가진 미모와 매력을 무기로 탁월한 내조를 보임과 동시에 상류사회에도 빠르게 적응해 나가며 셀럽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에 숨길 수 없는 우아함, 여기에 기품 있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재벌 3세 아내로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속내를 알 수 없는 눈빛과 강인한 미소 등으로 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닌, 짐짓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내포해 궁금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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