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열 일’하는 현빈이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빈이 출연한 영화 '공조'는 누적관객수 720만을 넘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현빈은 지난해 무더위와 강추위를 견디며 촬영장에서 연기에 몰두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공조'가 관객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올 해 개봉을 앞둔 '꾼'에서 현빈이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다.
지난 1월 20일 '꾼'이 크랭크업했고, '공조'의 홍보 일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면서 휴식을 취하는 현빈에 많은 시나리오가 쏟아졌다. 영화 뿐 아니라 드라마 업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14일에는 현빈이 '공조'로 함께 한 김성훈 감독과 '창궐'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는 "검토해야 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창궐'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좀비 블록버스터로, 김성훈 감독의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고계에서도 발 빠르게 ‘현빈 잡기’에 나섰다. 현빈은 여심을 흔드는 눈빛과 나긋한 중저음의 목소리로 신뢰도가 높은 모델이다. 현빈의 인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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