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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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난 공장서 일한 노동자, 공정한 세상 만들겠다"

기사입력 2017.02.14 23:21 / 기사수정 2017.02.14 23:2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19대 대통령 선거에 지원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서 이재명은 난 학교 대신 공장에서 일한 소년노동자 출신이다. 일을 하면서 장애까지 생겼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재명은 "그러면서 내게는 꿈이 하나 생겼다. 공정한 나라를 만들고 싶다. 그래서 판검사 대신 인권변호사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시민 운동가가 돼서 부정부패와 치열하게 싸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말을 잘하고, 약속을 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실천은 아무나 못한다. 실천 하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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