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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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윤균상 각성, 여동생 위기에 힘 되찾았다(종합)

기사입력 2017.02.14 23:0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윤균상이 각성하며 힘을 되찾았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6회에서는 홍길동(윤균상 분)이 힘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모개(김상중)는 충원군(김정태)을 속였다가 그 일이 들통 나면서 위기를 맞게 됐다. 조참봉 부인(서이숙)이 나타나 충원군에게 12년 전 아모개가 조참봉을 죽인 일을 고하면서 일이 더 꼬이고 말았다.

충원군은 아모개를 살인자로 몰아 죽일 계획을 세웠다. 일단 아모개가 자백할 리는 없으니 형장을 내려 죽게 하고 아모개 일가도 모조리 죽이고자 했다.

엄자치(김병옥)는 홍길현(심희섭)과 홍길동에게 충원군이 세자와 연이 닿아 있음을 알리며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일단 익화리를 뜨라고 했다. 엄자치는 아모개가 탈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하지만 아모개는 탈출하지 못했고 아모개 일가는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됐다. 엄자치가 허태학(김준배)의 수하 모리(김정현)의 협박을 받고 아모개 일가를 속인 것이었다.

허태학이 보낸 수십 명의 수하들은 홍길현과 홍길동은 죽이고 어리니(정수인)는 살려서 충원군에게 데려가려고 했다. 홍길동은 끌려가는 어리니를 보며 눈빛이 돌변하더니 수십 명의 공격을 물리치고 어리니를 구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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