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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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지성, 과거 신린아 생존 확인 후 거짓자백 '충격'

기사입력 2017.02.13 22:2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피고인' 지성이 신린아를 지키기 위해 거짓 자백한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7회에서는 박정우(지성 분)가 체포 당시 기억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우는 교도관의 벨소리를 듣고 체포 당일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박정우는 취조실에서 기다리던 중 누군가에 의해 박하연(신린아)과 전화 통화했다.

박하연은 "아빠 빨리 와"라며 말했고, 박정우는 박하연에게 돌아갈 것을 약속하며 눈물 흘렸다. 이때 의문의 남성은 "자백하세요. 하연이 살리고 싶으면"이라며 협박했고, 곧바로 전화가 끊겼다.

특히 박정우는 박하연의 생존을 확인하고 거짓 자백을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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