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X메탈리카, 합동 공연 '무대 불태운 열정' [제59회 그래미어워드]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레이디 가가와 메탈리카의 합동 공연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팝가수 레이디 가가와 그룹 메탈리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정열적인 합동 공연을 펼쳤다.

레이디 가가와 메탈리카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그래미를 장악했다. 레이디 가가는 관객석으로 뛰어들었고, 관객들은 레이디 가가를 손으로 받쳐 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최우수 신인(Best New Artist) 등 주요 4개 및 장르별 최고 노래와 앨범 등 총 84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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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