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13 09:37 / 기사수정 2017.02.13 09:3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13일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측은 극 중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을 맡은 박해진의 다양한 임무 수행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컷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말끔한 수트 차림에 안경을 장착하고 시크한 회사원의 모습을 하고 있는 가 하면, 어느새 하얀 가운을 걸치고 스마트한 의사로 변신해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 캐주얼한 복장으로 벤치에 앉아 노트북을 보고 있는 댄디한 대학생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어 기차 플랫폼으로 장소가 바뀌자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를 입고 무심한 시선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이 이어지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군복을 입고 작전을 수행 중인 듯 날카롭게 총을 겨누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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