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K팝스타6' 참가자 우녕인이 눈물 흘렸다.
1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1부에서는 우녕인이 탈락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녕인은 3위로 탈락했다. 박진영은 소감을 물었고, 우녕인은 "안테나 오디션 한 번만 보게 해달라. 항상 열심히 하는데 열심히 해도 또 제자리다"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양현석은 "유희열 심사위원을 패서라도 안테나 오디션 보게 해드리겠다"라며 약속했고, 유희열 역시 "그런 말해줘서 고맙다. 더 솔직하고 냉정한 평가 할 수 도 있다. 피자랑 오디션 준비하겠다. 지금 너무 살이 빠졌다. 긴 얘기를 할 시간을 한 번 갖도록 하겠다"라며 응원했다.
양현석은 "우녕인 양의 마지막 말이 정말 기억에 남는다. 이런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을 거 같다. 제자리라는 말이 확 왔다"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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