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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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세븐틴, 김영철부터 마이클잭슨까지…개인기 부자

기사입력 2017.02.11 18: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그룹 세븐틴이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엄정화 특집 2부가 펼쳐졌다.

이날 가인의 JK 김동욱 모창, 창민의 둘리 여자친구 공실이 성대모사에 이어 세븐틴의 개인기 차례. 세븐틴 승관은 "김희애 선배님을 따라하는 김영철 선배님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혀 시작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먼저 김희애의 평소 말투를 보여준 승관은 이어 "인중이 중요하다"라며 과도한 부담스러움이 포인트인 김영철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막내 디노는 AOA 춤을 추는 마이클 잭슨 개인기를 선보였다. 또한 중국인 멤버 준은 "무술을 해서 허리 힘이 좋다"라며 누워있는 상태로 한 번에 일어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보던 황치열은 "전 항상 자다가 일어날 때 이렇게 일어난다"라고 밝혔지만, 일어나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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