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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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김상중, 인생 끝장들 모아 '장사 시작'

기사입력 2017.02.07 22:2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상중이 인생 끝장들을 모아 장사를 시작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4회에서는 아모개(김상중 분)가 장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모개는 아이들과 업산(조현도)네 가족을 데리고 살던 마을을 떠나 익화리라는 곳에 도착했다.

아모개 일행을 익화리로 데려온 소부리(박준규)는 익화리에 대해 인생 끝장들이 모인 곳이라고 소개했다.

아모개는 용개(이준혁), 세걸(김도윤), 일청(허정도), 끗쇠(이호철) 등을 모아 이제는 좀도둑 말고 명나라 상인들한테 물건을 팔아보자고 제안했다.

아모개는 국경을 넘지 않고도 명나라 상인들과 접촉해 장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우리가 팔 물건은 임금도 환장한다는 흑세마포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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