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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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경호 "긴머리? 흰머리 될 때까지 양보 못 해"

기사입력 2017.02.07 21:1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김경호가 긴머리 헤어스타일을 고집했다.

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의 '강성태의 팩트폭행' 코너에서는 김경호가 긴머리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경호는 전지현에 이어 긴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스타로 꼽혔다. 김경호는 "머리카락을 잘랐던 적이 있다. 성대 결절이 생겼고 다리 수술까지 했다. 3년이란 공백이 생겼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김경호는 "제 머리카락이 다 빠지고 흰머리가 되기 전까지는 절대 양보할 수 없다"라며 못 박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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