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서현과 이준이 '아는 형님'을 만난다.
JTBC는 "그룹 소녀시대 서현과 가수 겸 배우 이준이 오는 9일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고 7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서현은 최근 데뷔 첫 솔로 앨범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청순한 막내 이미지를 벗고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주목 받았다. 이준은 영화 '럭키'를 통해 배우로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아는 형님'에는 서현의 소속사 식구인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있는 만큼 식구들 간의 폭로전이 기대된다. 또 이준의 예능감 역시 관전 포인트.
두 사람의 녹화분은 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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