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양정원, 양한나 자매가 마닐라 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양정원은 2일 인스타그램에 "양자매, 양한나 양정원 수영복 가족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닐라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볼륨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양정원은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조아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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