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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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나래바 괴소문·선입견 깨지길 바란다"

기사입력 2017.02.03 10:0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가 오늘(3일) 네버엔딩 집들이를 예고했다.
 
지난 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1개월 간의 ‘나래바’ 정비를 마치고 무지개 회원 윤현민과 이기광, 이시언, 전현무, 한혜진을 초대해 집들이를 즐겼다.

다양한 술과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음식들은 명불허전 박사장의 통큰 스케일을 자랑했다. 박나래는 “2박 3일 가보죠”라는 의미심장한 각오를 전하며 전의를 불태웠다. 예고편을 통해 감금 디제잉부터 2층에서의 4차 파티까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나래는 “이번 주 방송되는 집들이 2탄에서는 나래바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다. 그동안 나래바에 관한 괴소문들이 많이 돌았는데, 이날 방송을 통해 나래바에 선입견이 깨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나래바’를 오픈 한 소감으로는 “일단 확장이전 하고 나서 제대로 집들이를 하고 싶어서 인테리어부터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한 달이 넘게 걸렸는데, 무사히 집들이를 마쳐서 너무 뿌듯하다”며 무지개 회원들을 향해 “단골 손님들처럼 나래바를 즐겨주셔서 박사장으로써 정말 행복했다. 날 풀리면 테라스에서 고기 구워먹을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그때도 꼭 와달라”며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박나래의 ‘집들이 2탄’은 오늘(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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