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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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저비터' 이상윤 "예능 출연, 드라마와 달라 색다른 경험"

기사입력 2017.02.02 14: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상윤이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 소감을 전했다. 

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tvN '버저비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우지원, 양희승, 김훈, 이상윤, 박재범, 정진운, 김혁, 성종규 PD가 참석했다. 

이상윤은 '버저비터'에서 우지원 감독의 '팀Y'의 주장을 맡아 안방을 찾는다. 주로 드라마에서 모습을 보였던 그의 예능 출연이기에 더욱 관심을 끌었다. 

이상윤은 "예능이긴 하지만 예능이 아니게 접근하고 싶다는 PD님과 작가님의 말을 듣고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스포츠라 그 관련해 프로그램이 생겨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리얼이기 때문에 그 여러가지 상황들을 다 받아들여야 했는데, 그건 또 새로운 경험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드라마 촬영이나 대본이 있는 촬영과는 달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힘줘 말했다. 

'버저비터'는 오는 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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