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4.01 00:26 / 기사수정 2008.04.01 00:26
[풋볼코리아닷컴 = 박시훈] FC 서울이 '삼성 하우젠 -리그 2008' 3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3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9일과 30일 전국 7개 구장에서 일제히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3라운드 경기 중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대구 FC의 맞대결에서 3:1 대승을 거둔 서울이 '베스트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은 대구 에닝요에게 실점을 허용하였지만 김은중과 데얀 그리고 고명진이 터트린 골로 역전승을 거둬 역전승 추가 점수와 함께 후반 34분 고명진의 골이 경기 종료 15분~종료시 0.2점의 추가 점수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07시즌부터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삼성전자와 함께 재미있고 공격적인 K-리그를 유도하기 위해 매 라운드별 ‘하우젠 베스트팀’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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